차파퀴딕(Chappaquiddick, 2017)

1967년 7월, 존 F. 케네디의 막내동생이자 메사추세츠주 상원의원인 테드 케네디(제이슨 클락)는 인터뷰를 마치고 차파퀴딕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보트경주를 하고 패배한 테드는 선거전략가인 메리(케이트 마라)와 함께 자동차로 이동 중 다리에서 추락한다. 다행히 테드는 헤엄쳐 나왔지만 메리는 죽고 만다. 하지만 테드는 […]

트랜센던스(Transcendence, 2014)

인간의 두뇌가 업로드된 슈퍼컴 ‘트랜센던스’당신의 그 어떤 상상도 이 영화를 초월하지 못한다!  인류가 수억 년에 걸쳐 이룬 지적능력을 초월하고 자각능력까지 가진 슈퍼컴 ‘트랜센던스’의 완성을 목전에 둔 천재 과학자 ‘윌’(조니 뎁)은 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멸망이라 주장하는 반(反) 과학단체 ‘RIFT’의 공격을 당해 […]

데드폴(Deadfall, 2012)

심장마저 얼어붙은 한 남자의 핏빛 여정이 시작된다!   광활한 설원 한 복판. 카지노를 털고 도망 중이던 애디슨(에릭 바나)과 라이자(올리비아 와일드) 남매는 우연한 사고로 뒤따르던 경찰까지 죽이게 되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진다. 라이자는 눈보라 속에서 만난 전직 복서 제이(찰리 헌냄)에게 […]

아이언클래드(Ironclad, 2011)

13세기초 영국. 오랜 폭군으로 민심은 등을 돌리고 영주들은 존왕(폴 지아마티)에 반기를 든다. 결국 3년여의 긴 싸움끝에 마그나 카르타(대헌장)라는 굴욕적인 협정이 맺어 진다. 자존심과 힘을 잃게 된 존왕은 이후 절대적 힘을 가진 교황의 지지를 얻어 덴마크 용병들을 모아 자신을 반대했던 세력에 […]

127시간(127 Hours, 2010)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 존 캐니언,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제임스 프랭코)은 떨어진 암벽에 팔이 짓눌려 고립된다. 그가 가진 것은 산악용 로프와 칼 그리고 500ml의 물 한 병이 전부. 그는 127시간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이 […]

더블 타겟(Shooter, 2007)

실수로 동료를 잃고 은둔중이던 전직 특수부대 최강의 스나이퍼 스웨거(마크 월버그 분)는, 어느날 정부 고위 관계자 존슨대령(대니 글로버)으로 부터 대통령 암살 조짐이 있으니 이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저격기술을 지닌 당대 최고의 스나이퍼로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로 미리 […]

우리는 마샬 : 불멸의 팀(We are Marshall, 2006)

원정 경기를 마치고 귀향하던 마샬 대학 미식축구 팀의 선수들, 코치들, 그리고 동반했던 가족들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다. 사고로 도시 전체가 슬픔에 빠지고, 그로 인해 미식축구 팀이 해체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데드몬 총장은 미식축구 팀을 살리려고 노력해 보지만 새로운 수석 코치를 […]